이재명 대통령과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 호텔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이재명 대통령은 27일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11월부터 캄보디아에서 ‘코리아 전담반’을 가동하는 데 합의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담반 내 한국 경찰 파견 근무 및 운영 방식은 빠른 시일 안에 확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양자회담을 가졌다.
쿠알라룸푸르/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