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63빌딩, 현 63스퀘어의 아쿠아플라넷 63은 제가 애정하는 아쿠아리움 중 하나인 곳이에요. 특유의 수족관 냄새도 안나고 관리가 정말 깨끗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거든요. 이왕 온 김에 전망대까지 함께 구경하기 위해 종합권 1인 32,000원을 구매했어요. 구매 꿀팁은 네이버로 미리 구매하면 27,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답니다. 입구에서 바코드만 보여주면 입장 가능!
지하 1층과 2층에 있는 아쿠아플라넷 63은 코엑스 아쿠아리움보다 작은 규모였지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다 구경하려면 1시간 족히 걸리더라고요.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중인데 마지막 입장 시간은 6시 30분이에요. 저희는 아예 오전 일찍 갔었는데 영화 조조할인처럼 이곳에도 평일 오전 10시에서 11시 30분 사이에 입장하면 조조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게다가 평일 오전에는 사람도 없어서 개꿀~ㅎㅎ